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잠적애인 찾으려 `지하철방화' 협박

등록 2005-04-01 13:43수정 2005-04-01 13:43

서울 방배경찰서는 1일 `지하철에 불지르겠다'는 글을 지하철공사 홈페이지에 올린 혐의(협박)로 김모(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31일 오전 7시 35분께 경기 부천시의 한 PC방에서 조모(26.여)씨의 명의로 서울지하철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에이즈를 감염시키고 전철, 고속버스에 불을 지르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동거해온 조씨가 2월 중순 120여 만원을 훔쳐 달아나자 방화협박 글을 올려 경찰로 하여금 조씨의 행방을 찾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