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풀 수그러들고 찬바람이 불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절기 ‘처서’인 2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고랭지 들녘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뒤로 한 농부가 배추밭을 살피고 있다.
평창/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2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안 ‘해바라기 꽃동산’의 해바라기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고 있다. 평창/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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