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탈레반 사령관 “수감자 맞교환 막판 협의”
한국인을 납치해 억류하고 있는 탈레반 가즈니주 카라바그 지역 사령관인 압둘라는 26일 한국 쪽과 탈레반의 협상이 “끝이 보이는 상황”이라며 낙관적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마지막 고비”가 남아 있다는 점을 전제하면서도 이르면 하루이틀 안에도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페샤와르/라히물라 유수프자이 <더뉴스> 선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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