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선시민연대’ 출범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불교역사회관에서 이랜드 노조원, 택시기사, 대학생, 주부 등 참석자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하는 ‘유권자 목소리’를 발표하고 있다. ‘판을 흔들자(Rock the Vote)’라는 구호를 내건 대선시민연대는 유권자들의 직접행동을 촉구하고 대통령 후보자들의 공약 검증 및 정책평가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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