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1분께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 김모(38)씨의 돈사에 불이 나 건물내부 360여㎡를 태운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또 이 불로 돼지 154마리가 타 죽는 등 4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전기누전 등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상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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