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야할 이름 ‘1250’
납북자 가족들이 2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납북자 이름 부르기 캠페인’에서 납북인사들의 송환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담긴 풍선을 날리고 있다. 이들은 10월에 열릴 예정인 남북정상회담에서 납북자 문제를 의제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임진각/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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