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다세대주택 화재…2명 사망

등록 2005-04-02 19:19

2일 오후 5시5분께 춘천시 석사동 다세대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나 원룸 10평이 모두 타고 이곳에 사는 공모(46.여)씨와공씨의 남편 정모(47)씨가 불에 타 숨졌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 이모(33)씨는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말했다.

조사 결과 공씨는 수개월 전부터 정씨와 떨어져 아들이 살던 원룸에서 지내왔으며 정씨가 지난 1일 이곳으로 공씨를 찾아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원룸 철문이 안에서 잠겨있던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도시가스에 불을붙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춘천/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