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일제 강제동원 피해신고 10만건 육박

등록 2005-04-05 00:44수정 2005-04-05 00:44

일제강제동원 피해신고 건수가 접수를 시작한지 2개월여만에 10만건에 육박했다.

4일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접수한 1천448건과재외공관에 신고된 89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피해신고가 9만9천482건이 들어왔다.

접수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1만3천4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북 1만2천826건,경북 1만1천139건, 충남 1만740건, 경기 8천954건, 경남 8천933건 등 순이었다.

제주는 7건으로 가장 적었다.

이와 함께 해외공관 접수는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이 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애틀 총영사관과 뉴욕 총영사관 각 9명, 미국 대사관 7명, 토론토 총영사관과시카고 총영사관 각 5명, 샷포로 총영사관과 우크라이나 대사관 각 3명,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후쿠오카 총영사관 각 1명 등이었다.

동원유형별로는 노무자가 6만8천201건(68.5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군인 1만8천479건, 군속 1만2천623건, 위안부 178건 등이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