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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국민조종사 4명 국산 훈련기로 날았다

등록 2007-10-17 18:50

경남 남해군 설천초등학교 교사 문남곤(28·왼쪽부터)씨와 귀농한 농부 윤창섭(44)씨, 중앙대 교수 조성욱(51)씨, 대학생 최윤정(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24)씨
경남 남해군 설천초등학교 교사 문남곤(28·왼쪽부터)씨와 귀농한 농부 윤창섭(44)씨, 중앙대 교수 조성욱(51)씨, 대학생 최윤정(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24)씨
공군 공모로 뽑힌 문남곤·윤창섭·조성
공군은 17일 ‘서울 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최근 공모를 통해 뽑은 ‘국민조종사’ 4명의 국산 훈련기 비행체험 행사를 했다. 경남 남해군 설천초등학교 교사 문남곤(28·왼쪽부터)씨와 귀농한 농부 윤창섭(44)씨, 중앙대 교수 조성욱(51)씨, 대학생 최윤정(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24)씨 등이 국민조종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과 기본훈련기 KT-1 후방석에 올라 서해대교와 덕적도, 서북 5개 도서, 독립기념관 등 한반도 상공을 50여분간 비행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국민조종사로 최종선발됐으며, 15일 청주 항공의료원에서 항공생리와 신체검사를 받았다. 또 16일에는 광주 제1전투비행단과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비행이론과 항공기 탑승시 유의사항, 장구 착용법 등을 교육받았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사진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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