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청 등 중부지방에 올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몽골지방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해 서울과 인천, 서해5도, 경기, 강원, 대전, 충청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황사주의보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이번 황사는 8일 오후부터 약해질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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