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60부터라는데, 일자리도…
고령 근로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려는 ‘워킹60+ 걷기대회’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출발에 앞서 이상수 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노동부가 벌이고 있는 ‘워킹60+ 캠페인’의 일환으로, ‘워킹60+’란 예순살 이후에도 활발하게 일을 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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