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났던 청송감호소 탈주범 이낙성(40)씨의 소재가 파악돼 추적중이라고 9일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인천 강화에서 이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뒤를 쫒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강도 등 혐의로 징역 3년에 보호감호 7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1월부터 청송감호소에서 보호감호를 받고 있던중 병원에서 감시소홀을 틈타 7일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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