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40분께 대전시 서구 탄방동 모 주상복합아파트 옆 공터에 이삿짐을 나르기 위해 설치됐던 길이 30m가량의 사다리차가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차량 2대와 건너편 상가 간판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다리차가 강한 바람이나 받침대를 세운 지반이 비로 약해져 전복됐을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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