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종군 위안부 결의안’
미국 하원의 ‘종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앞장선 마이클 혼다 의원(가운데)이 26일 오전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종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인사하고 있다. 지난 7월에 만장일치로 미국 하원을 통과한 ‘종군 위안부 결의안’은 일본 정부가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