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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정시 정원 유동적…최종 확인 꼭!

등록 2007-11-27 20:16

200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5일 오전 경남 창원시 내동 창원여고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지를 받기 전 두 손을 얼굴에 대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다. 창원/박종식 기자 <A href="mailto:anaki@hani.co.kr">anaki@hani.co.kr</A>
200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5일 오전 경남 창원시 내동 창원여고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지를 받기 전 두 손을 얼굴에 대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다. 창원/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수험생 유의사항
올해 4년제 대학 정시모집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오는 12월17일 이후 발표될 각 대학의 최종 모집단위별 정원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등급만 제공돼 수시모집에서 동점자가 나올 가능성이 더 커짐에 따라, 정시모집 정원이 그만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하므로,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만큼 정시모집 정원이 늘 수도 있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12월16일까지 발표된다.

수시모집 지원자가 합격자로 발표되면, 등록하지 않더라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점은 지난해까지와 마찬가지다. 정시모집 때 모집기간군이 같은 모집단위에는 복수 지원해선 안 된다는 점도 그대로다. 정시모집에 합격한 뒤 등록하지 않으면, 이후 추가모집(내년 2월20~29일)에는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기간군을 거듭 확인하고, 원서 접수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 나, 가/나’군 대학은 나머지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 대학보다 하루 이른 12월25일 접수를 마감한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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