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인 김아무개(왼쪽)씨와 비감염인 장아무개씨가 지난 9일 같이 살고 있는 집 거실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 이 사진을 비롯해 에이즈 감염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전문 사진가들이 감염인을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사진전 ‘감염인의 눈으로 본 세상’이 29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공연장 ‘리디안 뮤직’에서 열린다. 이 사진전은 에이즈 감염인들의 인권문화제 ‘인권을 말할 법도 한뎁쇼’ 행사의 하나다. 글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사진 에이즈 감염인 인권문화제 사진전 준비위원회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