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폭발사고 20주년
1987년 11월29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중 북한 공작원 김현희씨 등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폭파됐던 ‘대한항공 858기 사건’ 발생 20년을 맞은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한 유가족이 손을 모아 절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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