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부르는 구세군의 손짓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종료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구세군 교인이 힘차게 종을 울리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 총괄 담당자인 안건식 사관은 “올해에는 대통령선거와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에 관심이 쏠려 모금액이 목표인 31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 같다”며 24일 밤 12시까지 계속되는 모금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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