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경찰서는 14일 사찰에 침입해 불전함에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송모(28.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13일 오후 2시30분께 삼척시 J사찰 경내에 몰래 들어가불전함 안에 있던 현금 12만6천원을 훔친 혐의다.
송씨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J사찰을 자주 방문해 불전함의 위치를 잘 알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삼척/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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