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께 충북 청원군 남이면 석판리 남이초등학교에서 하나병원 쪽으로 가던 1t 화물차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고 뒤집혔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상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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