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씨 봐주기 의혹 수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서울경찰청은 14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그룹 ‘클릭비’의 김상혁(21)씨 사건 처리 과정에서 늑장수사 등 ‘봐주기’ 의혹을 산 서울 수서경찰서 교통과장 최용주 경정을 대기발령했다. 김남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