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듯"
1일 낮 최고기온이 0∼7도까지 올라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아지면서 그동안 기승을 부렸던 추위가 풀릴 것"이라며 "다음주 목요일까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을 나타내는 등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후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울릉도.독도는 구름이 많고 오전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인 2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오전에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고 낮부터 한두차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0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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