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부회장 부산대 명예박사
김쌍수(63·사진) ㈜엘지 부품사업총괄자문 부회장이 부산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는 지난 31일 “김 부회장은 그동안 엘지전자의 혁신활동, 산학협력, 사회적 공헌, 생산적 노사문화 정립, 고객만족 활동 등 다양한 발전을 이끌고, 부산대와 산학협력을 활성화시켜 상호 윈-윈 전략을 펼쳐왔다”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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