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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3∼6일 귀성 ‘무난’…설날엔 눈

등록 2008-02-02 10:49

3일부터 6일까지 귀성하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일요일인 3일부터 설연휴 첫날인 6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은 구름이 있거나 차차 흐려지는 날씨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차량이나 항공기 등 교통편을 통해 귀성을 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3일부터 5일까지 전국적으로 구름이 있거나 많은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설연휴가 시작될 6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날인 7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눈이 온 후 개겠으며 8일 동해안과 제주도지방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6일부터 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10∼0도. 최고 영상 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이라며 "특히 6일과 7일에는 전체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선박을 통해 귀성하는 사람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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