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 목욕탕이 생겼어요”
공중목욕탕이 없어 해마다 명절 때면 배를 타고 뭍으로 목욕하러 갔던 전남 완도군의 외딴 섬 금당도에 지난해말 목욕탕이 생겼다. 일주일에 두 차례만 문을 여는 목욕탕은 화요일에는 남성, 수요일에는 여성이 이용할 수 있다. 설을 앞두고 마음이 급해진 마을 어른들이 지난달 29일 일찌감치 목욕탕을 찾아 정겹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완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공중목욕탕이 없어 해마다 명절 때면 배를 타고 뭍으로 목욕하러 갔던 전남 완도군의 외딴 섬 금당도에 지난해말 목욕탕이 생겼다. 일주일에 두 차례만 문을 여는 목욕탕은 화요일에는 남성, 수요일에는 여성이 이용할 수 있다. 설을 앞두고 마음이 급해진 마을 어른들이 지난달 29일 일찌감치 목욕탕을 찾아 정겹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완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공중목욕탕이 없어 해마다 명절 때면 배를 타고 뭍으로 목욕하러 갔던 전남 완도군의 외딴 섬 금당도에 지난해말 목욕탕이 생겼다. 일주일에 두 차례만 문을 여는 목욕탕은 화요일에는 남성, 수요일에는 여성이 이용할 수 있다. 설을 앞두고 마음이 급해진 마을 어른들이 지난달 29일 일찌감치 목욕탕을 찾아 정겹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완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공중목욕탕이 없어 해마다 명절 때면 배를 타고 뭍으로 목욕하러 갔던 전남 완도군의 외딴 섬 금당도에 지난해말 목욕탕이 생겼다. 일주일에 두 차례만 문을 여는 목욕탕은 화요일에는 남성, 수요일에는 여성이 이용할 수 있다. 설을 앞두고 마음이 급해진 마을 어른들이 지난달 29일 일찌감치 목욕탕을 찾아 정겹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완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공중목욕탕이 없어 해마다 명절 때면 배를 타고 뭍으로 목욕하러 갔던 전남 완도군의 외딴 섬 금당도에 지난해말 처음 생긴 목욕탕. 일주일에 두 차례만 문을 여는 목욕탕은 화요일에는 남성, 수요일에는 여성이 이용할 수 있다. 완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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