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본부는 16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반대하는 가두 서명운동을 벌인다.
흥사단은 이 행사에서 최근 일본이 교과서 역사 왜곡과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조례 제정 등으로 한일간 외교관계에 손상을 입힌데 대해 항의하고 독도 관련 자료집도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