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현장에서…고 조문기 선생 ‘겨레장’
1945년 부민관 폭파의거 현장인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11일 노제를 마친 독립운동가 고 조문기 선생의 장례 행렬이 고인의 영정 사진을 앞세우고 걷고 있다. 고인의 장례는 시민사회단체가 마련한 겨레장으로 치러졌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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