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54분께 광주 남구 덕남동 덕남정수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차 10여대와 소방대원, 남구청 직원 등 5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날이 어두운데다 바람도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은 오후 9시 현재 잡목 등 4ha를 태운 뒤 향등동 쓰레기매립장쪽으로 번지고 있다.
형민우 기자 minu21@yna.co.kr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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