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 기온이 6∼11도까지 상승하는 등 포근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이라며 "아침에 안개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지방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이라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전국이 맑은 후 오후 늦게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4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에서 12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