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박근혜 의원·이길여 회장, 카이스트 첫 여성 ‘명예박사’

등록 2008-02-29 19:36

박근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왼쪽부터)
박근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왼쪽부터)
박근혜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29일 카이스트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가 여성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는 처음이다.

박 의원은 “어머니가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계속 공부해 과학자가 됐을 것”이라며 “이미 과학기술이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카이스트 동문으로서 과학기술 발전에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과학기술의 산실인 카이스트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돼 기쁘다”며 “과학과 의학의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카이스트는 박사 200명, 석사 725명, 학사 396명을 배출했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