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변형식품 수입 철회”
서울환경연합, 소비자시민모임, 한국YMCA전국연맹 등으로 구성된 ‘유전자조작 식품을 우려하는 시민 모임’ 회원들이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대상그룹 빌딩 앞에서 지엠오(GMO : 유전자변형식품) 옥수수 수입을 철회하라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들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은 채 옥수수 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지엠오 옥수수를 수입하는 것은 기업윤리를 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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