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마지막 가는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필기씨의 영결식이 열린 7일 오전 발인을 마친 운구차가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에 도착하자, 같은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81)씨가 운구차에 실린 관을 둘러본 뒤 침울한 표정으로 돌아서고 있다.
광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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