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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성큼 다가온 봄…서울 낮 최고 12도

등록 2008-03-08 10:02수정 2008-03-08 17:17

매실꽃에 취해 봄을 느껴요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8일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이재광씨의 매실농원에서 제1회 매실꽃잔치가 열렸다. 이날 매실꽃잔치에는 도내 한살림회원 가족 100여명이 참가했다
매실꽃에 취해 봄을 느껴요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8일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이재광씨의 매실농원에서 제1회 매실꽃잔치가 열렸다. 이날 매실꽃잔치에는 도내 한살림회원 가족 100여명이 참가했다
토요일인 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맑을 것으로 보이며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올라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상 3도, 부산 영상 7.7도, 대구 영상 3.9도, 광주 영상 1.2도, 대전 영상 1.7도, 전주 영상 1.9도, 강릉 영상 7도, 춘천 영하 2.2도, 원주 영하 0.6도, 부여 영하 1.1도 등 강원도 영서지방과 충청북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이 영상권에 머무르고 있다.

낮 최고기온 역시 영상 11도∼14도로 전날보다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아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봄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씨이기는 하지만 일교차가 커서 환절기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벗어나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도∼14도로 토요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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