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23분께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 N마트 1층 어린이 놀이공간에서 불이나 바닥 10㎡와 놀이기구 일부를 태워 100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매장에 있던 손님 등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놀이기구 위쪽에서 검은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수원=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