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단 ‘A매치’
서울시립교향악단(오른쪽)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하기에 앞서 기념 의식을 하며 웃고 있다. 서울시향 김정민 단원의 제안으로 열린 이 경기에서 서울시향은 2 대 3으로 졌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1~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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