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의 눈물
네팔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박형진 대령의 유해가 도착한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청사에서 열린 보국훈장 추서 행사 중 박 대령의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박 대령의 유해는 경기 성남 분당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됐다. 13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영결식을 마친 뒤 고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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