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부부사이 이간질 한다” 고향 친구 살해

등록 2008-03-13 16:22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13일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강모(54)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이날 오후 1시5분께 고향 친구인 김모(54)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김 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강 씨는 전날 밤 김 씨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집에 자주 전화 해 부부사이를 이간질한다"며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 씨는 택시운전자인 김 씨가 아내와 함께 택시를 몰고 자신을 찾아와 사과를 요구하자 택시 안에서 김 씨를 찔러 숨지게 했다.

김세영 기자 thedopest@yna.co.kr (고양=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