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8시께 전북 익산시 어양동 모 아파트 앞에서 이 아파트 13층에 사는 A(5) 군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군이 혼자 집에 있었고 베란다 창문이 열려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철 기자 sollenso@yna.co.kr (익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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