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흐리고 비

23일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90%)가 온 후 낮에 전라남북도부터 차차 개겠으며 남부지방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1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1.5∼4.0ｍ로 일겠고 동해중부해상은 오후에 2.0∼4.0ｍ로 점차 높아지겠으며 그밖의 해상은 1.0∼2.5ｍ로 일겠다.

22일 전국은 남해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강수확률 40∼80%)가 오겠다.

예상강수량(22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은 제주도, 전남남해안, 경상남도 20∼60㎜, 강원도영동(내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남해안 제외),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내일) 5∼30㎜,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서해5도 5∼20㎜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17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1.5∼3.0ｍ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은 0.5∼2.0ｍ로 일겠다.

기상청은 "22~23일 서해와 남해해상을 중심으로 안개끼는 곳이 많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확률>

▲ 서울: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7∼12) < 80,40 >

▲ 인천: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7∼12) < 80,40 >

▲ 수원: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7∼13) < 80,40 >

▲ 청주: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8∼14) < 80,40 >

▲ 대전: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8∼14) < 80,40 >

▲ 춘천: 흐리고 비 후 밤에 갬 (7∼12) < 80,40 >

▲ 강릉: 흐리고 비 (7∼11) < 80,70 >

▲ 전주: 흐리고 비 후 오후에 갬 (9∼14) < 90,40 >

▲ 광주: 흐리고 비 후 낮에 갬 (9∼16) < 90,40 >

▲ 대구: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8∼12) < 80,60 >

▲ 부산: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9∼13) < 90,60 >

▲ 울산: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8∼13) < 90,60 >

▲ 창원: 흐리고 비 후 오후 늦게 갬 (9∼13) < 90,60 >

▲ 제주: 흐리고 비 후 오전에 갬 (13∼16) < 90,30 >

이준삼 기자 [e-mail]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