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주택 화단에 카빈소총용 실탄 126발이 묻혀 있는 것을 보일러 공사를 하던 이 집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실탄들이 1952년 제작된 것으로, 심하게 훼손된 점 등으로 미뤄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군 부대로 실탄을 인계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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