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에 촉촉한 봄비가 내린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산수유가 피어 영롱한 단비를 흠뻑 머금고 있다. 기상청은 “주중에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한두 차례 비가 오겠지만, 주말에는 날씨가 개면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다”고 전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온 나라에 촉촉한 봄비가 내린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피어 단비를 흠뻑 머금고 있다. 기상청은 “주중에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한두 차례 비가 오겠지만, 주말에는 날씨가 개면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다”고 전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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