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공단 긴급재해구호단 발족
국민연금공단 김호식 이사장(왼쪽)은 27일 오전 서울 신천동 본부 대강당에서 ‘긴급재해구호단’ 발족식을 열고,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오른쪽과 구호활동 협약서를 교환했다. 연금공단은 사회공헌 분위기 확산을 위해 평소 지사마다 달랐던 봉사활동 일정을 3·6·9·12월 넷째주 목요일로 통합하고, 이날을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했다. 연금공단은 이날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 전동휠체어 등 300만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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