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령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이사장
신인령(사진)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이사장은 2008년 꿈나래 장학생으로 초·중·고생 1500여명을 새로 모집한다. 재단에서는 삼성의 사회환원기금으로 꿈지기장학금, SOS 장학금, 한인 자녀와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글로밸런스장학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집행될 총 장학 사업비는 약 200억원이다.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1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eopportunity.or.kr)에 내면 된다. 초등학생 월 10만원, 중학생 월 15만원, 고등학생 월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앞서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뽑힌 꿈지기 장학생 301명에게 28일 오후 백범기념관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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