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 중부고속도로 진천나들목 부근(통영기점 282km)에서 대전에서 서울방면으로 가던 체어맨 승용차(이모.21)와 소나타 승용차(윤모.38)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윤씨 등 2명이 사망하고 이씨 등 2명이 다쳐 진천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역주행하던 소나타 승용차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이씨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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