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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항공대 박사과정 이정은씨 국제 인명사전에 잇달아 올라

등록 2005-04-20 18:37수정 2005-04-20 18:37

박사과정인 학생이 세계적 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돼 화제다.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정은(33)씨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21세기 위대한 과학자’와 ‘21세기 위대한 지식인 2000인’에 선정된 데 이어, 미국 인명연구소(ABI)가 선정하는 ‘21세기의 위대한 인물들’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학생이 국제 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려지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특히 이씨의 지도교수인 최원용 교수도 지난해 영국 국제인명센터와 미국 마르퀴스사의 인명사전에 등재돼 스승과 제자가 나란히 세계적 과학자로 인정을 받았다.

이씨는 숙명여대 화학과 출신으로 맹독성 환경오염물질인 다이옥신 화합물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계산화학적 연구를 하고 있으며, 4편의 논문을 국제 과학저널인 <미국화학회지> <미국물리화학회지> 등에 발표했다.

이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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