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에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흐리고 아침에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개겠으나 오전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강원 영동과 영남은 한때 비가 조금 온 후 오후에 갤 것"이라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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