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서울 북악산에 오른 상춘객들이 13일 낮 봄꽃이 활짝 핀 창의문 주변에서 ‘국악의 봄향기’라는 주제로 열린 산상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북악산 서울성곽 음악회’란 이름으로 열린 이 음악회는 이번주말(토·일요일) 정오에도 열린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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