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 48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SK㈜울산공장 인근 버스 승강장에서 손님을 내리기 위해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탱크로리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서 내리던 승객 권모(52.여)씨가 중상을, 김모(55)씨 등 1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사의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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