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30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 군부대 훈련장에서 박격포사격 훈련 도중 불이나 훈련장 인근 임야 3㏊(양주시추산)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과 군부대측은 헬기 3대와 소방차 2대, 공무원과 군인 23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사격 훈련 중 유탄으로 인한 불꽃이 마른 나뭇가지에 옮겨 붙어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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