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건리 훈련장 확장 안돼”
‘무건리훈련장 확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소속 한 주민이 22일 낮 경기 고양시 벽제동 1군단 사령부 앞에서 무건리 옆 마을인 오현리까지의 훈련장 확장을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범민련 남측본부와 평통사 등 5개 단체와 주민들은 “훈련장 확장은 삶의 터전을 빼앗는 것”이라며 확장 계획 중단을 요구했다.
고양/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